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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은퇴스타, 김정은 생일에 방북···친선경기 예정



케니 앤더슨, 클리프 로빈슨, 빈 베이커, 크레익 호지스, 덕 크리스티, 찰스 스미스···.

전설적인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은퇴 선수들이 데니스 로드먼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다.

로드먼은 이들과 함께 8일 북한 평양에서 개최되는 미-북 친선 농구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1월 8일)을 맞아 로드먼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먼은 이를 '농구 외교'라고 일컫고 있다.

경기에 참가하는 뉴욕 닉스 출신의 스미스는 "로드먼과 나는 완전히 반대 성격이지만, 협업은 잘한다"면서 "우리는 어디든 함께 여행했기 때문에 그가 북한을 처음 찾았을 때도 난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이번 경기에 앞서 지난해 12월 19일 북한을 세 번째로 방문해 나흘간 일정으로 북한 농구팀을 훈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