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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일본, 영해기점 외딴섬 280개 국유화 추진

일본이 영해 기점인 외딴 섬 약 280개를 국유화할 방침이라고 5일 산케이신문이 전했다.

야마모토 이치타 해양정책담당상은 "낙도 약 400개를 지난해부터 조사한 결과 약 350개가 무인도다. 국경에 있는 섬의 중요성을 고려할때 주인 없는 섬은 국유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법률을 만들 필요가 있으면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국유화 이후의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공식 이름이 없는 섬 160개에 대해 현지에서 사용하는 명칭을 고려해 이름을 확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일본 정부는 2012년 9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국유화해 중국과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 중국 해경선은 수시로 센카쿠 인근에 진입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