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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윤아·수영 열애소식 아시아 들썩

소녀시대 멤버 윤아·수영



말띠 동갑내기인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의 열애소식이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윤아와 수영이 배우 이승기·정경호와 각각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듯 일본과 중화권 매체들이 이같은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윤아와 이승기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연기자로서도 정평이 나 있는 인물로 양측 소속사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 역시 "수영과 정경호가 열애 중임이 발각됐다. 이는 윤아와 이승기의 열애 소식 이후 이어진 열애설이다"고 보도했다.

시나닷컴 등 중국 주요 언론은 소녀시대 멤버 수영 측과 정경호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중국 연예 매체는 이례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의 연이은 열애 인정에 관심을 갖는 모습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