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가 전국 어디서든지 맛있는 생맥주 전문점을 안내해주는 앱 '생맥의 발견'을 통해 하이트진로와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폰용 앱 '생맥의 발견'은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가까운 생맥주 매장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만 활용되던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앱에서 이용해 외식업계에도 적용했다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치어스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는 매장 카운터에 비치돼 있는 이벤트 판촉물 NFC 태그영역에 스마트폰을 대면 스탬프가 적립이 되며 스탬프 적립 횟수에 따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