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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tvN '택시', '응사 신드롬' 덕에 3년래 최고시청률

4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응사 특집' 1탄에 출연한 정우와 김성균. /CJ E&M 제공



'응사 신드롬'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도 응답했다.

4일 방영된 317회 '응사 특집' 1탄이 평균 시청률 2.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최근 3년간의 '택시' 시청률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tvN '응답하라 1994'의 주인공 쓰레기(정우)와 성나정(고아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우는 썩은 우유를 마시는 장면과 관련해 "우유가 정말로 상해서 덩어리가 내려오더라. 이미 '슛' 사인이 떨어진 상태라 우유를 삼켰는데 스태프들이 나중에 알게 돼 놀랐고 미안해했다. 사온 지 몇 시간 안됐는데 그때 날씨가 더워서 그새 상했더라"고 뒷 이야기를 밝혔다.

삼천포 역의 김성균은 윤진(도희) 엄마를 위해 터미널에 나왔던 장면을 회상하며 "정말 좋아하는 신이다. 감독님이 '8화에서 너 멋있어야 해'라고 말했다. 멋있는 것은 잘 못한다고 하자 '가만히 있으면 멋있어질거야'라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11일에는 '택시'의 '응사 특집' 2탄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는 칠봉 역의 유연석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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