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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윤병세 장관 미국행…존 케리와 한반도 정세 회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5일 미국으로 향했다.

윤 장관은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과 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회담을 한다. 양국은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장성택 처형 이후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대북정책을 조율할 예정이다. 양국은 중국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비핵화 문제에 대한 북한의 태도 변화를 견인하기 위해 더 역할을 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대북정책과 비핵화 문제 협의를 위해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윤 장관을 수행해 출국했다. 조 본부장은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도 별도로 회동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워싱턴 체류 기간에 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과의 면담도 추진하고 있다. 또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등 전직 관료를 면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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