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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한국판 실리콘밸리 뜨나...네이버 인근 벤처집단 조성

네이버 본사가 있는 있는 성남 분당 정자동 일대에 2018년까지 다수의 벤처기업이 들어선다. 인근 판교 IT 벤처 밸리와 유대할 경우 한국판 실리콘밸리라 해도 손색이 없게 됐다.

성남시는 네이버와 지난해 12월30일 소프트웨어진흥시설 건립 조건으로 1만848㎡의 정자동 공공청사 잔여 시유지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매각 대금은 3.3㎡당 3764만원으로 총 1235억1000만원이다. 정자동 공공청사 잔여 시유지를 사들인 네이버는 5400억원을 들여 연면적 15만6000㎡, 지상 28층 규모의 소프트웨어진흥시설을 건립한다.

이 시설에는 네이버 본사와 벤처기업 약 350개 이상이 입주하며, 4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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