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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지난해 말 전세계 일자리 수 15% 감소 "글로벌 불황"

지난해 말 전세계가 일자리 불황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계 일자리를 연구하는 인크루트 내일검색의 발표에 6일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비 12월 전체 일자리 수집량은 1001만533건으로 11월인 1177만4646건보다 176만4113건으로 줄어들며 14.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채용을 마무리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이와 함께 일자리 수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국내 일자리 수도 감소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11월에는 1366만526건에서 12월에는 1104만960건으로 26만1566건 감소해 19.14% 줄어들었으며, 글로벌은 11월 1040만8120건에서 12월 8905만573건으로 1502만547건 감소해 14.43%의 하락을 보였다. 국내 감소 폭이 글로벌 감소폭 보다 큰 것은 국내 취업시장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인크루트 임경현 서비스운영본부장은 "내일검색의 일자리 수집량 분석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취업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수집 국가 및 사이트를 더욱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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