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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윤병세 외교부 장관 방미…야스쿠니 참배 등 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다.

윤 장관은 존 케리 국무장관, 척 헤이글 국방장관 등을 만나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정세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동북아시아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 장관은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 헌화한 뒤 "일본의 국내 정치 문제는 한일 양국 차원만이 아니라 국제 사회가 모두 우려하는 사안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정세와 동향은 한국과 미국의 주요 관심사다. 앞으로 수년간 적용될 대북 정책 기조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6일에는 헤이글 국방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전시작전통제권 재연기,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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