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FA 이다해·유아인, 톱스타들과 뭉쳤다..나란히 새둥지





이다해와 유아인이 나란히 새둥지를 찾았다.

이다해는 씨엔블루·FT아일랜드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얼마 전 소속사가 없는 상태에서 연예인 성매매 루머에 언급돼 마음 고생을 한 그는 이번 계약으로 안정을 찾고 국내 연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가수들뿐 아니라 배우 박광현·윤진서·이동건·성혁,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된 FNC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하고자 실력 있는 연기자이자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다해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강동원·송혜교가 있는 연합 기획사 UAA(United Artists Agency)와 계약했다. UAA는 6일 "유아인과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유아인은 20대 배우 중 독보적인 연기력을 갖고 있다.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이번 계약 건으로 해외 활동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UAA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렌스창이 설립한 ATN(대국풍진), 파리에 본사를 둔 유럽 에이전시 에피지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소속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및 활동을 돕고 있다.

새 소속사를 찾은 유아인은 곧바로 차기작을 선정해 복귀할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그는 "UAA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신뢰한다. 안정된 상태에서 작품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