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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 8일부터 설 연휴 임시편 예약 접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8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설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에 대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아시아나는 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2월3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광주~제주 등 4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41편의 임시편을 투입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량 폭주로 고객 불편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서버 등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