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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tvN, '로맨스가 필요해 3'로 드라마 시장 돌풍 예고

tvN '로맨스가 필요해3' 포스터



케이블채널 tvN이 '로맨스가 필요해 3(이하 '로필 3')'로 2014년 연초부터 드라마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3이리 첫방송될 '로필 3'는 시즌제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으며 초호화 특별 출연진까지 확보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사랑과 성공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김소연을 비롯해 성준·남궁민·윤승아·박효주·박유환·왕지원·임사랑 등이 출연한다.

김소연은 33세의 홈쇼핑 패션MD로 순수하고 따뜻한 성격이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이 된 신주연 역을 맡았다. 그동안 '아이리스' '투윅스'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검사 프린세스'에서 상큼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던 그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구가의 서'에서 여울(수지)의 호위무사 곤을 맡아 묵직한 매력을 발산한 성준은 김소연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여심사냥에 나선다.

여기에 첫 회부터 주상욱·알렉스·존박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을 투입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로필 3' 제작진은 "드라마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3명의 캐릭터를 자세하게 밝힐 순 없지만 김소연의 현재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외에도 특별한 출연진이 더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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