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한국천주교 새 추기경 탄생 기대감 높아...유력한 후보는?

오는 2월22일 로마 바티칸에서 열릴 예정인 추기경 서임식과 관련해 한국에서도 새 추기경이 탄생할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기경 서임식 한 달 전쯤에는 새 추기경 명단을 공개하는 교황청 관행에 따라 1월 중순까지는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 천주교는 교황청에 내는 납부금 규모가 세계 8~9위 권으로 평가받으며 이에 따른 세계적 위상을 감안하면 이번에 한국에서 세 번째 추기경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다.

새로운 추기경 후보로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와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제주교구장이자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등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추기경 임명은 교황의 고유 권한으로 교황의 명시적 의사 표시만 있으면 되며 누구의 자문이나 동의 절차가 필요 없다.

한편 교황 프란치스코가 올 10월 한국을 방문할지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교황청에서 심사가 진행 중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諡福) 청원이 통과되면 10월쯤 교황이 방한해 한국에서 시복식을 주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