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한국영화 '변호인' '용의자' 1000만 합작 쾌속질주





한국영화 투톱 '변호인'과 '용의자'가 지난 주말 1000만 관객을 합작하며 겨울 극장가를 거침없이 질주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3~5일 123만7008명을 모았다. 지난달 18일 개봉해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변호인'은 누적관객 786만189명을 기록했다.

여전히 빠른 속도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변호인'은 다음주 중이나 주말께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유 주연의 '용의자'는 지난 주말 사흘간 54만2730명을 불러모았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은 309만9987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2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변호인'과 '용의자'는 지난 주말 44.3%와 19.4%의 매출 점유율을 각각 기록하는 등 주말 전체 극장 매출의 63.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 중이다.

한편 같은 기간 벤 스틸러 주연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23만6408명,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엔더스 게임'은 18만8966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