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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용준 측, 日매체 '4월 결혼설' 보도에 "사실무근"

배용준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이 열애 중인 구소희씨와 '4월 결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6일 "배용준씨가 4월에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올해 안에 결혼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의 주간지 여성자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이 구씨와 4월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배용준은 지난달 14세 연하의 구씨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두 사람은 4개월째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배용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대가 일반인임을 감안해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며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