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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진공청소기' 김남일 프로축구 전북 현대 입단

김남일 전북 현대 입단/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 가운데 한 명인 '진공청소기' 김남일(37)이 프로축구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6일 "말이 필요 없는 선수"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경기 조율 능력 등을 가진 팀의 맏형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2000년 K리그에 데뷔해 통산 222경기에 나와 8골, 12도움을 기록한 수비형 미드필더 김남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상대의 패스 길목에서 공격을 끊는 것이 특기이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국가대표 생활을 시작해 A매치 통산 98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소유하고 있고 또한 근성과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상대를 제압하는 그는 '진공 청소기'라 불린다.

한편 전북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승렬(25)과 김인성(25)도 함께 영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