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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박 대통령 "통일은 대박이다" 발언 '갑론을박'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남북문제와 관련해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내년이면 분단된 지 70년이 된다"며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남북한의 대립과 전쟁위협, 핵위협에서 벗어나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야만 하고, 그것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국민 중에는 '통일비용 너무 많이 들지 않겠느냐, 그래서 굳이 통일을 할 필요가 있겠나'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저는 한마디로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누리꾼은 "공식석상에서 대통령이 말하기엔 부담스러운 표현이다" "국민들에게 쉽게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어법이다" "그동안 대통령의 어법에 비교할때 파격이다" 등 다양한 평가를 내렸다.

또 신창민 중앙대 교수가 2012년 출간한 '통일은 대박이다'는 동명의 책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