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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진세연·베이지 건물 화재로 대피 소동

진세연



배우 진세연과 가수 베이지가 건물 화재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진세연은 서울 청담동의 한 건물 안에 있다가 옆 방의 화재로 인해 연기를 마셔 한양대 응급실로 후송됐다. 당시 베이지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진세연은 이달 방영될 KBS2 새 수목극 '감격시대'에서 훗날 유명가수로 성장하는 윤옥련 역할을 맡아 베이지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던 중이었다.

다행히 두 사람은 건물에서 탈출해 큰 외상은 없었지만 이번 사고로 크게 놀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