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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액티비아, '떠먹는 요거트' 할인점 판매 1위 달성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닐슨 소매지수 서비스(2013년 11월 기준)를 근거로 지난해 11월 대형마트 '떠먹는 요거트'부문 점유율 17.3%를 차지하며 빙그레 '요플레'(14.6%)와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10.2%)를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액티비아는 지난 6월 대형마트 '드링크 요거트'부문 판매 1위(닐슨 소매지수 서비스 발표, 2013년 6월 기준)에 이어 '떠먹는 요거트' 시장에서도 1위를 달성한 것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떠먹는 요거트'는 할인점을 포함해 전체 요거트 11월 판매액(532억1100만원) 중 32.6%(173억7000만원)를 차지하며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액티비아는 100년 전통의 요거트 전문기업인 프랑스 다논이 제조·하고 있으며 2009년 국내 진출 이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맛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갖춘 신개념 과일토핑 요거트 '액티비아 KISS'를 지난 9월에 출시하기도 했다.

액티비아 관계자는 "가격 및 프로모션 경쟁이 매우 치열한 대형마트 시장에서 액티비아가 '드링크 요거트'에 이어 '떠먹는 요거트'시장에서도 1등을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며 "특히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떠먹는 요거트'의 맛을 가장 중요시 하던 소비자들이 기능까지 챙기기 시작한 것 같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