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경찰, 이특 부친 자살 추정 조사 나서

/뉴시스



슈퍼주니어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사망원인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사망 추정 시간은 지난 5일 오후 11시이며 현장에는 부친인 박모(57)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유족들의 진술에 따르면 박씨는 평소 부모를 극진히 모셨으며 몇 년 전부터 부모 모두 치매를 앓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최근 우울증을 앓았다고 유족은 밝혔다. 경찰은 아버지 박씨가 부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조사를 하고 있다.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는 6일 오전 9시20분께 신대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부모는 침대 위에 이불을 덮고 나란히 누워 있었고, 아버지는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