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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채영, 출산 후에도 광고계 러브콜 '제2 전성기'



배우 한채영이 결혼과 출산 후에도 광고계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방영 중인 KBS2 수목극 '예쁜 남자'로 출산 후 8개월 만에 복귀한 한채영은 최근 의류·액세서리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전자·가전제품 등의 업종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광고 업계 관계자는 "한채영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광고계에서 선호할 만한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 작품들의 해외 수출로 국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해 광고계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한채영은 드라마 종영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난 뒤 국내와 중화권 국가들을 오가며 작품과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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