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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장관 "연구개발특구가 창조경제 확산 중심 역할해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연구개발특구가 창조경제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확산에 앞장서는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8일 낮 12시부터 대전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4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문기 장관,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 출연연 원장, 대학총장, 벤처기업대표 등 산·학·연·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내빈소개, 영상물 상영, 신년사, 시루떡 커팅, 건배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 장관은 이날 신년인사말을 통해 "연구개발특구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는 창조경제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확산에 앞장서는 창조경제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할 예정이다.

특히 "특구를 구성하는 산·학·연 각자가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는 한편, 상생협력을 강화해 특구가 가지고 있는 공동체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부는 연구개발특구를 창조경제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 주도 방식의 지원에서 탈피해 대전시 등 지자체와 산·학·연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선순환 창조생태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할 계획이다.

김차동 이사장 역시 "새해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동적인 추진력으로 과학기술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창조경제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가야 하는 시대적 소명이 요구되는 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최 장관은 신년인사회 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해 출연연의 2014년 혁신전략을 듣고 출연연 운영진 및 연구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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