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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책 속 한 컷] 갖고 싶은 세계의 인형

왼쪽부터 가나의 토킹 드럼 인형, 필리핀의 바롱타갈로그 입은 인형, 폴란드의 라이코닉 인형.



가나의 토킹 드럼 인형은 북으로 소통하고 역사를 기록하는 자신들의 독특한 문화를 보여주고, 필리핀의 바롱 타갈로그를 입고 있는 인형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를 기억한다. 폴란드의 라이코닉 인형은 13세기 몽골군의 침략을 물리친 영광의 순간을 재현했다. 사람들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것을 인형으로 만들어왔다. 재미있는 풍습이나 신나는 축제,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생활 속 풍경 등 인형은 다양한 삶의 풍경이나 벅찬 순간, 아픈 역사와 함께 한다. -'갖고 싶은 세계의 인형'(유만찬·김진경/바다출판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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