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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다크 나이트' 에크하트, '프랑켄슈타인'서 영웅 변신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다크 나이트'의 투 페이스로 유명한 아론 에크하트가 다음달 국내 개봉될 액션 블록버스터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이하 '프랑켄슈타인')에서 히어로로 변신한다.

이 영화는 인간이 창조해낸 불멸의 존재 프랑켄슈타인이 악에 맞서 인류를 구할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다크나이트'에서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에크하트가 이번엔 악에 맞서 인류를 구할 유일무이한 영웅 프랑켄슈타인으로 그려져 눈길을 끈다.

에크하트는 이번 영화에서 '슈퍼맨'이나 '아이언맨' 등 초능력이나 별도의 특수장치가 들어간 수트를 활용하는 전형적인 히어로의 틀을 깬다. 맨몸으로 초인적인 힘과 전투 능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과격한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기 위해 필리핀 전통무술인 칼리를 연마하며 6개월 동안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크하트는 '다크 나이트'를 비롯해 아카데미 수상작인 '에린 브로코비치'와 '블랙 달리아' '럼 다이어리' '사랑의 레시피' '백악관 최후의 날'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구축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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