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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잭 존슨 새해 첫 PGA 대회 챔피언 등극

잭존슨/AP연합



잭 존슨(미국)이 새해 첫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존슨은 7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5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는 쾌조의 샷 감각을 자랑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73타를 친 존슨은 2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18언더파 274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2013시즌 PGA 투어 대회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대회로 존슨은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출전 티켓을 따냈다.

한편 지난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유일하게 출전한 한국 선수 배상문(28·캘러웨이)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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