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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천주교, 교황 이르면 8월 방한 예정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7일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과 관련해 "교황청에 방한을 요청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상태이며 방한 여부와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교회에따르면 교황의 한국 방문 그 시기는 오는 8월이나 10월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방한 여부와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10월은 현재 교황청에서 심사가 진행 중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식이 열릴 것으로 보이는 때이며, 8월에는 대전교구에서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일정이 잡혀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