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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50대 능력남' 숀 펜, 요한슨 이어 테론과도 열애설





할리우드 유명 배우 숀 펜이 미녀 스타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15세 연하인 샤를리즈 테론과도 열애설에 휩싸이며 '50대 능력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은 6일(현지시간) "펜과 테론이 새해 첫날 하와이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뒤 지난 토요일 데이트를 즐겼다"며 같이 있는 사진을 보도 했다.

사진에는 테론이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고, 펜이 차 안에서 테론을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목격자는 "두 사람이 웃고 있었다. 매우 행복하고 편안해 보였다"고 두 사람의 분위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이후 테론의 집으로 향했으며, 다음날 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측 대변인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두 사람이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10월 할로윈 파티를 계기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펜은 마돈나·로빈 라이트와 이혼 후 스무살 이상 연하인 페트라 넴코바·스칼렛 요한슨과 연이어 염문을 뿌렸다. 요한슨과는 2011년 교제 5개월 만에 헤어졌다.

테론은 2010년 남자 친구 스튜어트 타운센드와 결별했다. 이후 흑인 아이를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