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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코닝 세균 막는 스마트폰 터치 유리 공개



모바일기기에 적용된 터치 기술이 확산하고 가정과 직장 등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터치 표면이 늘어남에 따라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특수유리업체 코닝이 이러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을 선보였다.

코닝은 7일 세계 최초로 항균 커버글라스 '안티마이크로바이얼 코닝 고릴라'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공개했다.

이 제품은 항균 기능이 있는 은이온을 유리 표면에 입혀 항균 효과를 지속시키는 방식이다. 은 함량을 정밀하게 통제해 유리의 기계적, 광학적, 전기적 특성을 유지한다.

제임스 스타이너 코닝 특수 소재 수석부사장 겸 사업총괄은 "코닝의 안티마이크로바이얼 글래스는 미세조류, 곰팡이류,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균력이 있으며 항균성이 유리에 내재해 기기 수명이 다할 때까지 효과가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