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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검찰,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 처벌 여부 검토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근민 제주지사와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의 '시장직 내면거래' 의혹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다음 주 내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검찰은 우 지사에 대한 서면조사와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한 전 시장의 처벌 여부를 검토 중이다.

제주지검은 지난달 한 전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데 이어 '내면거래' 의혹을 받는 우 지사에 대한 서면조사를 지난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