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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재명 성남시장 '국정원 정치사찰' 비판

이재명 성남시장은 7일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국가정보원 개혁특위에 합의해 국민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국정원의 정치사찰과 선거 개입행위가 다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번에 드러난 국정원의 불법행태는 "국정원법 3조(직무), 9조(정치관여금지), 11조(직권남용의 금지), 19조(직권남용죄) 등을 위반해 시정정보를 수집하고 정치사찰을 한 것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도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성남시를 담당한 국정원 K정보관이 일상적인 정치사찰과 선거 개입을 해왔다고 폭로하고, 그 근거로 자신의 석사논문 표절 논란과 개인사와 관련한 정보를 국정원 직원이 불법 수집한 사례를 공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