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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특급호텔들, '문화 이벤트'로 고객 감성 자극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제공



단순한 숙박 시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가치를 제공하는 특급호텔들이 늘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호텔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소개한다.

◆신진 작가 발굴과 작품 전시를 동시에

먼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 전시를 후원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예술이 우리 삶에 부여하는 특별한 가치를 호텔 방문객과 함께 공유하고 신진 작가들에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호텔은 지난달부터 손자일 작가의 '모노그램 프로젝트' 작품 전시전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은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시리즈로 선보여 호텔의 공간을 문화체험 장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편안한 휴식과 함께 문화생활 즐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호텔 내에서 문화와 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호텔 곳곳에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도어즈 아트페어' 등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함께 영화로도 제작되며 많은 화제가 됐던 타이타닉호를 완벽하게 재현한 예술 작품도 로비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호텔 1층 위치한 갤러리 포월스(Gallery 4Walls) 역시 고객들에게 또 다른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노보텔 강남, 예술을 만나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야외 라운지에서 '노보텔 강남, 예술을 만나다' 첫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의 문화 이벤트인 '아트앳노보텔(Art@novotel)'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 공간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관람할 수 있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클레이 작가 기윤주의 작품과 한국 전통의 미와 나무 본연의 결을 잘 살린 작품으로 유명한 목공예 작가 동영애의 작품 등 총 5명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전시는 오는 3월까지 진행되며 호텔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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