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LG트윈스 봉중근 국내 현역 마무리 투수 중 최고 대우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봉중근이 국내 현역 마무리 투수 가운데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

LG는 2014년 주요선수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며 봉중근이 지난해 1억5000만원보다 200% 상승한 4억5000만원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구원왕을 차지한 손승락(넥센)이 받는 4억3천만원보다 많은 것으로 봉중근은 현역 마무리 투수 중 최고 대우를 받게 됐다. 봉중근은 지난해 55경기에 나서 8승 1패, 38세이브를 올리고 평균자책점은 1.33을 기록하며 LG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한편 내야수 문선재는 지난해 2500만원에서 200% 상승한 7500만원에 계약했다. 올해 새로 LG 유니폼을 입은 외야수 임재철은 1억5000만원, 투수 신승현은 6500만원에 계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