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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정봉주 전 의원의 '전국구' 첫방송에 누리꾼 반응 뜨거워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오마이뉴스 최지용 기자, 이정렬 전 판사, 김용민PD(왼쪽부터)/ 정봉주 전 의원 트위터



'나는 꼼수다' 진행자였던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이 방송하는 '전국구'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정 전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꼼수'를 잇는 팟캐스트 시즌Two '전국구' 오늘 오후 4시 발사"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방송된 '전국구' 첫 회에는 정봉주 전 의원과 함께 김용민 PD, 오마이뉴스 최지용 기자, 이정렬 전 판사가 출연했다. 정 전 의원과 김용민 PD는 2012년 막을 내린 '가카 헌정방송-나는 꼼수다' 멤버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정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쥐'라고 언급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고, 철도파업의 원인이 됐던 코레일 자회사 설립이 '사실상 민영화'라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거침없는 정봉주 전 의원의 입담이 여전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