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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퀘벡주서 '맥도날드' 어린이 마케팅에 문제제기



캐나다 퀘벡주에서 맥도날드 광고가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퀘벡주문제해결연합(CQPP)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맥도날드 마케팅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CQPP'는 패스트푸드인 맥도날드 체인이 아이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파티를 열어주거나 그림 그리기와 같은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비난했다. 또한 맥도날드가 유명 아역 스타 다니엘 브리에르(Daniel Briere)와 브렁당 갤라거(Brendan Gallagher)를 이용해 TV 광고를 하는 것 역시 비난의 대상이 됐다.

COPP는 맥도날드가 가치 판단이 힘든 어린 아이들을 마케팅의 대상으로 삼지 말 것을 주장하고 있다.

/ 캐나다 언론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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