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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

경찰청은 사이버 학교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청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급우 등으로부터 사이버 폭력을 당하면 바로 신고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사진과 동영상도 실시간으로 117 센터에 전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은 1일부터 117 신고 전화가 긴급전화로 지정됨에 따라 휴대전화로 통화해도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는 KT 유선전화를 제외한 117 센터 통화요금은 신고자가 부담했다.

한편 지난해 하루 평균 117 신고 및 상담 건수는 278건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