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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겨울철 자동차 무병장수 10계명…출발 전 1분 공회전 '준비운동'



시민단체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이 7일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겨울철 자동차 무병장수 십계명'을 내놨다.

날씨가 추울 때 고장 나기 쉬운 자동차의 '계절병'을 막으려면 엔진에 무리가 가는 급가속과 과속을 삼가해야 한다. 엔진오일을 최상으로 유지하면 기계적 저항이 줄어 연료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람처럼 '신경통' 예방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 5분 정도 시동을 걸어 운동시켜주면 좋다. 또 준비운동 차원에서 1분 정도 공회전을 한 뒤 처음 200m까지는 시속 20km 이내로 주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동차의 보온을 위해 옥외보다는 옥내주차장을 이용하고, 자동차 앞 방향을 벽 쪽으로 해야 시동 걸기가 훨씬 쉽다. 시속 60∼80㎞의 경제속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장거리 여행 시 비상 전화번호를 챙기는 건 필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무료 배출가스 점검행사를 최대한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차의 이상 유무를 알려주는 경고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빙판길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렸을 때에는 차체 부식을 막기위해 되도록 주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시민연합은 권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