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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류승우, 레버쿠젠 유니폼 입자마자 첫골 맹활약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스타 류승우(21)가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첫골을 터트렸다.

지난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1년간 임대된 류승우는 7일(현지시간)포르투갈 라고스에서 열린 네덜란드 에레디지비에(1부리그) SC헤렌벤과의 연습경기에 출전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투입된 류승우는 14분 만에 결승골을 꽂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류승우는 같은 팀 주전으로 맹활약 중인 손흥민과 레버쿠젠의 공격 삼각편대를 이끄는 슈테판 키슬링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류승우는 이후 상대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키슬링이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 했다.

연습경기이기는 하지만 류승우는 레버쿠젠 소속으로 처음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강인한 인상을 남겨 25일 프라이부르크와의 후반기 첫 경기 출전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한편 손흥민은 앞서 열린 첫 번째 연습경기에 출전해 2-0으로 앞선 전반 21분 골을 넣어 4-3 승리에 기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