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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종로구, '금천교시장 선로 지중화사업' 추진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금천교시장 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비우기'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도심지역 전봇대와 전기줄, 통신선로를 모두 땅 속에 묻어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금천교시장 380m, 폭 5m에 대해 공사가 이뤄지며 이곳에는 현재 전주 11개, 통신주 10개, CCTV주 1개 등 모두 22개의 시설물과지하의 상·하수도관, 통신 및 전기관로, 가스관 등이 들어서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총 공사비는 36억 5000만원으로 한전·통신업체에서 50%, 서울시가 25%, 종로구가 25%를 부담한다.

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산재된 전신주와 공중선이 사라지게 돼 도시 미관이 살아나는 생활환경 개선과 각종 공중선 난립으로 인한 화재 등 사고예방에도 기여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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