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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당국, 은행 대출모집인 축소·폐지 지도

은행 대출모집인이 사실상 연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전북은행,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은행의 대출모집인을 축소 또는 폐지하고, 내부 유휴 인력을 활용해 대출업무를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은 10월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신용대출을 전격 중단했다. 하나은행도 대출모집인을 쓰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우리은행 등 대형 시중은행의 대출모집인을 대부분 정리했다"면서 "연내 대출모집인 의존도가 가장 큰 지방은행과 외국계은행도 손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