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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성매매 알선 유흥업소·모텔 업주 4명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8일 술을 팔면서 모텔과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속칭 '풀살롱')한 혐의로 업주 이모(32)씨와 종업원 장모(25)·이모(30)씨, 모텔 업주 김모(54·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건물에서 방 10개를 갖춘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손님을 같은 건물에 있는 모텔로 안내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