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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베일벗은 갓세븐, JYP 역대 최고 비주얼 그룹

마크·Jr



가요계 빅3 기획사들의 차세대 주자 경쟁에 나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갓세븐(GOT7)이 베일을 벗었다.

JYP는 지난 3일 리더 JB와 마크를 시작으로 6일 잭슨과 유겸에 이어 8일 Jr과 뱀뱀·영재까지 7명의 멤버 전원을 공개했다. 이미 2012년 JB와 함께 JJ프로젝트로 활동한 바 있는 Jr은 외모와 실력·매력을 두루 갖췄고, 뱀뱀은 태국 출신으로 귀여운 외모와 달리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지녔다. 영재는 베일에 쌓인 신예로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한다.

JYP가 2PM 이후 6년 만에 배출하는 남성 그룹인 갓세븐은 7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의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에 기획 중이다. 멤버들의

JB·잭슨



면면도 화려하다. 앞서 공개한 잭슨은 홍콩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이며, 대만계 미국인인 마크는 빼어난 외모로 여심을 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갓세븐은 JYP가 처음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발차기와 고공 터닝 등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비보잉까지 결합한 화려한 동작이 특징이다.

갓세븐은 15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같은날 쇼케이스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쇼케이스는 다음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어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열고,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유겸·영재·뱀뱀



SM엔터테인먼트의 엑소가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등 3대 가요기획사의 신예 아이돌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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