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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속사 옮긴 유아인 종횡무진…김희애와 진한 멜로

7일 영국으로 출국한 유아인.



최근 소속사를 찾은 유아인이 드라마·영화·패션계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유아인이 3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월화극 '밀회'로 SBS '장옥정'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전망이다. 종편 채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아내의 자격'의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의 신작인 이 드라마는 40대 여자와 20대 초반 남자의 격정적이고 은밀한 로맨스를 그린다.

유아인은 극중 피아노 천재 이선재 역을 제안받고 출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연을 확정할 경우 요즘 tvN '꽃보다 누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열아홉 살 연상의 김희애와 진한 멜로 연기를 펼치게 된다.

또 다음달 개봉될 국산 판타지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를 통해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마법에 의해 얼룩소로 변하고 검은 괴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 경천 역을 맡아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다.

8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4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남성복 컬렉션에 참석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다.

앞서 유아인은 강동원·송혜교가 있는 연합 기획사 UAA(United Artists Agency)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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