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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대국남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日 앙코르 공연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다음달 일본에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

지난해 도쿄 롯폰기의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던 이 뮤지컬은 다음달 도쿄 케이스테이지 오에서 다시 한번 현지 관객과 만난다. 이번 도쿄 공연에는 아이돌 그룹인 대국남아의 미카·인준, 슈아이의 민호·창현이 합류한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백수에서 평당 최고 매출을 올리며 CEO로 변신한 청년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모티브로 했다.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꿈을 잃은 채 방황하는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꿈과 열정에 대한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일본에서 현지 배우들이 연기하는 한국 라이선스 공연으로 선보여졌다. 총 18회에 진행된 공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9~10월 한국배우들이 공연한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의 공연은 역대 한국 뮤지컬 중 가장 높은 재관람율을 기록했다.

한편 24일 일본에서는 연출가 김현우와 배우 김남호, 대국남아와 슈아이의 멤버들이 참석한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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