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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 미래부 차관, 장관급 국제우주탐사회의(ISEF) 참석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제1차 장관급 국제우주탐사 회의(ISEF)에 이상목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장관급 회의는 우주탐사분야 국제협력을 정부차원에서 지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11월 유럽연합(EU) 주최 고위급 국제 우주 탐사회의에서 그 개념이 주창돼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국무부 주최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러시아, EU, 중국, 일본, 인도 등 우주분야 선진국의 각료급 인사를 포함해 총 40여개 국가 및 관련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상목 차관은 첫째날인 9일 '우주탐사 및 활용'을 주제로 최근 수립된 우리나라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 및 한국 달 탐사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형 발사체 개발 및 한국의 달 탐사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제협력을 통해 이 같은 국가우주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참가국들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앞서 8일에는 미국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 10일 국립과학재단(NSF) 총재와 면담을 통해 한국형발사체 개발 등 한국의 우주개발 중장기계획을 설명하고, 미국 국립우주청(NASA)과의 우주탐사(달 탐사)분야 협력 강화 및 다음달 개최 예정인 제8차 한미 과학기술 공동위원회 관련 의제 등을 사전 협의한다.

또한 이 차관은 8일 오후 한·미 과학기술협력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센터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9일 재미과학협의회 임원진들과 간담회 및 만찬을 갖고 창조경제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정부지원 확대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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