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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포그래픽] 초등생 10명중 4명 "중학교 영·수 선행학습"





우리나라 초등학교 6학년생 10명 중 4명은 중학교 과정의 영어, 수학을 미리 배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8일 내놓은 '학교교육 내 선행학습 유발 요인 분석 및 해소 방안 연구' 보고서를 보면 초6의 47.8%가 중학교 영어를, 37.7%가 중학교 수학을 미리 배운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선행학습 진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중1 1학기 24.3% ▲중1 2학기 8.8% ▲중2 1학기 4.7% ▲중2 2학기 3.4% ▲중3 1학기 2.4% ▲중3 2학기 1.6% 순이었다. 고등학교 과정을 이미 배운 학생도 2.6%가 있었다.

수학 학습진도는 ▲중1 1학기가 25.0%로 가장 많았고 ▲중1 2학기 5.9% ▲중2 1학기 3.0%, 중2 2학기 1.7% ▲중3 1학기 0.9% ▲중3 2학기와 고등학교 과정 각 0.6%였다.

학교 성적과 선행학습 경험은 비례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영어 성적이 매우 낮은 학생 중 선행학습을 한 비율은 59.3%였지만, 성적이 매우 높은 학생은 90.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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