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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법무부, 주민 반발에 위치추적센터 준공식 연기

법무부는 8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예정됐던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준공식 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해 4월부터 약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보호관찰소 시설 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93㎡ 규모로 위치추적센터 건물을 새로 지었으나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돼 설득과정을 거친 후 준공식 행사를 다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