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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악동뮤지션, YG 뮤지션으로 다음달 정식 데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2'의 우승팀 악동뮤지션이 다음달 가요계에 데뷔한다.

8일 방송 및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달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다음달 말 시작될 'K팝스타 3' 생방송에서 신곡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찬혁(18세)·이수현(15세) 남매로 이뤄진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 2' 출연 당시 '다리꼬지마' '라면인건가' '크레센도' 등 독창적인 자작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선보이는 곡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고, 우승 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데뷔 앨범을 준비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