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한빛 5호기 정비 전면 중단…재가동 연기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오는 27일까지 한빛 5호기 계획예방정비의 전면 중단을 통보해 왔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한빛 5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숨진 데 따른 것이다.

한수원은 노동청이 한수원의 안전 관리 부실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판단,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노동청장의 확인을 받아 재개할 것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한빛 5호기는 제9차 계획예방정비에 따라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발전을 중지하고 설비 검사와 정비 작업을 실시 중이었으며, 오는 19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한편, 한빛 5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 안전사고는 지난 6일 오전 10시 한빛원전 방수로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실종됐다가 1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사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