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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미디어업체로 변신하나···온라인 잡지·뉴스 요약 서비스



초기 검색 시장의 강자로 군림했던 야후가 미디어사업을 바탕으로 과거 영광 회복에 나선다.

머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는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 쇼 CES 기조 발표를 통해 기술과 음식을 주제로 한 온라인 잡지 '야후 테크'와 '야후 푸드' 창간을 선언했다.

메이어 CEO는 "검색과 통신, 미디어, 동영상을 망라해 야후의 핵심 사업 부문을 재구상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잡지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말했다.

한편 야후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두 차례 국제뉴스를 정리해주는 앱 '야후 뉴스 다이제스트'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고등학생인 달로이시오가 지난해 3월 3300만 달러란 거액을 받고 야후에 매각한 뉴스 요약 서비스 섬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야후는 10개월 가량 준비 작업을 거쳐 자체 뉴스 요약 서비스로 발전시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