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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강원도 인제의 맛과 멋…'인제 5대 명품'

인제에는 빙어만큼 유명한 것이 또 있다. 황태를 비롯한 '인제 5대 명품'이 바로 그것이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지는 5대 명품

5대 명품 중 으뜸은 인제 황태다. 인제는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황태 생산지다. 특히 일교차가 큰 인제 용대리는 지리·기후적으로 황태를 생산하기에 최적지로 꼽힌다. 황태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나며 영양이 풍부해 간장 해독·숙취 제거·공해 해독·노폐물 제거 등에 도움을 준다. 또 황태는 국·찜·구이·전·튀김·조림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다음은 풋고추다. 밤과 낮의 기온 차가 큰 해발 700m 가량의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인제 풋고추는 인제 천혜의 자연이 키워낸 맛을 자랑한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농산물로 등록된 웰빙식품 콩 또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제에서는 콩이 고랭지 채소의 대체작물로 집중 재배되고 있으며 인제 콩으로 빚은 내린천 두부 또한 그 고소한 풍미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해발 500m이상 고지대의 청정 지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되는 오미자와 깊은 산 속 기운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곰취도 인제를 대표하는 명품 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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